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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풍잎. 티스토리


서투른 궤적이 끈질기게 이어진다면
언젠간 춤사위처럼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리라.

조금씩 끄적거리다 조금씩 익숙해질
나와 내가 너와 내가 소통하는 공간을 기대하며.

2010.01.05. 화요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