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 유치환은 이렇게 노래했죠
'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'
하늘 위로 날아보고 싶은 마음. 그것이 이념의 푯대일지라도 누구에게는 자유입니다. 시원한 바람입니다.
'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'
하늘 위로 날아보고 싶은 마음. 그것이 이념의 푯대일지라도 누구에게는 자유입니다. 시원한 바람입니다.
<2011.03.21.어린이대공원. 1/4000, f4.2, iso400, af26mm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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